잊고있던 숨은돈 찾아주는 휴면계좌 통합 조회 시스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라는 이름으로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국내은행 계좌수는 지난해 기준 2억 3,000만여개에 달하며, 잔액은 609조원이라고 합니다. 이중 1년 이상 입출금이 없는 비활동성 계좌는 전체 계좌의 45%정도의 " 1억 300만 개(잔액 14조 4000억원) " 휴면금융재산은 1조 4000억 원(5500만 계좌)에 이른다고합니다. 이러한 비활동성계좌에 잠든 돈을 통합하여 조회하는 시스템이 바로 '휴면계좌 통합관리 서비스'입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는 12월 9일을 기준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10일만에 이용자가 148만명을 넘어섰고 18일까지의 계좌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