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하고온조선대 후문에 위치한 스탠다드 커피입니다. 아마도 조선대 학생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한 유명한 카페죠. 일이 끝나고 늦은시간에 방문하여 카페 안쪽은 1팀만 있었구요. 일하시는분도 한분이 있더라구요 보통 낮에는 직원이 2명씩 있어 사람이 많아도 음료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낮의 모습은 아래 거리뷰를 확인해주세요.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다보니 사람이 없어 사진촬영이 쉬울것같았지만 카페에 울려퍼지는 카메라소리가 왜이렇게 크게 들리는걸까요... 당황하지 않은척 빠르게 찍어줍니다. 메뉴판을 차마 찍지못하고 카운터를 도촬 대기자를 위한 깨알같은 신문서비스 보이시나요. 가격이 굉장히 저럼합니다. 아메리카노 기본사이즈가 1500원 라떼류도 2~3천원이었던것 같습니다. ] 카운터 옆 선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