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지인들과 매월동을 가게되어 매월동 전평제 인근에 위치한 카페 흄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 로드뷰를 보니 오픈전의 사진만 나오네요. 2015년 7월 18일 오픈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인 가격대가 굉장히 높게 측정되어있는데요 위치적인 특성이나 주변환경등을 고려하더라도 역시나 비싸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이번 방문 이전에도 3회정도 방문하였고 주로 아메리카노와 싱글오리진 핸드드립을 마셨습니다. 앞전에 방문에서 싱글오리진을 주문했는데 원두의 종류도 알려주지 않고 맛으로 설명을 하더라구요. 몇번이고 물었지만 에디오피아라는 말만 반복..... 맛 또한 특징없는 시티정도의 원두라는것뿐 제가 무슨 커피를 마셨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옐로우 / 브라운으로..